Do what you love

1월 영어 연말정산이라 읽지만, 지난 11월, 12월을 포함한 '분기 정산'이라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연말 연초 약속도 많았고, 여행도 가고, 독감 A형에 걸리는 등 Hectic한 시간들이었지만 영어에 있어서 만큼은 Small start를 한 나 자신을 먼저 칭찬하고 싶다! ㅋㅋㅋ(엣헴엣헴) 비록 목표한 만큼의 분량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Action에 옮겼음에 우선 만족하며! 2020년 목표는, - 이미 할 줄 아는 말을 다양하고, 유창하게 표현하기 - 그럼 단어책 하나 정복?! (집에 해커스 보카가 굴러다님..) - 배운 문장이나 어구를 입으로 뱉기 (활용) 쓰고 보니 얼티밋 골이나 다름 없군. 조금 더 실현 가능한 구체적 목표로 쪼개보면, - 매일 15분은 소리내서 '무언가'를 읽기 (내가 관심..

English 2020. 1. 28. 12:50

8개의 행동역량은 크게 Leadership, Interpersonal, Business 3가지로 나뉘며 이 중 리더십은 Leadership & Navigation과 Ethical Practice 윤리적 사고를 포함한다. Part 1. Leadership & Navigation Leader vs. Manager - Managers stay in present, monitoring today's task - Leaders look foward, imagining possibilities Leadership Theories (발전 과정) Trait Theory People are born with innate characteristics that make them leaders Behavioral Theory..

HR/SHRM-CP 2020. 1. 26. 20:40

HR 부서로 이동한 지 4년차 돌입. 커리어 디벨롭 차원에서 무엇을 해야 할 까 고민하다 Global 자격증을 따기로 결심했다. 주관 기관에 따라 크게 2가지 시험이 있다. 우선 HRCI에서 주관하는 40년 역사의 PHR/SPHR. 그리고 SHRM에서 주관하는 SHRM-CP/SCP. * S stands for senior 😃 두 가지 시험 모두 HR 직무가 요구하는 전문 지식을 Test 하는 시험이지만, PHR이 미국 쪽에 좀 더 Focus된 자격증이라는 점과, SHRM이 단순 지식 측정에서 나아가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하에 HR Professional로서 어떠한 태도와 행동을 보일 것인가에 대해서도 평가하는 부분이 있어 SHRM-CP를 선택하게 되었다. 게다가 영어 공부도 되고! 일..

HR/SHRM-CP 2020. 1. 26. 18:35

오늘의 목표는 2만보 걷기 🚶🏻‍♀️ 뉴욕에 온 이후, 가장 화창한 날씨다. 날씨가 좋은 만큼 뭔가 '특별한'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새로운 발견'을 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 High Line Park - Union Sqaure - Flat Iron " 첫 일정은 하이라인 파트 High Line Park.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던 고가철도 노선을 철거하는 대신 꽃과 나무와 벤치를 심어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서울로7017의 모델이기도 하다. 34번가에서 첼시마켓까지 이어지는 길을 기분좋게 산책- 걷다 보면 주위 풍경도 계속 바뀐다. 하이라인 파크 주변으로 새로 들어서는 건물도 있고, 5-60년대 뉴욕 느낌이 나는 오래된 건물, 하이라인을 걷는 사람들을 겨냥한 감각적인 광고판들까지 산책..

Tripful/'17 첫 번째 뉴욕 2019. 12. 26. 12:56

워싱턴에서의 둘째 날 목표는 유유자적. 여유롭게 시내를 걷다가 점심 즈음, 오바마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 에빗 그릴에 가보기로 했다. " Old Ebbit Grill " 1865년에 문을 연 오래된 맛집 답게 입구에는 대기인원이 가득- 많이 기다려야 되나.. 싶었지만 Opentable에서 전날 예약하고 온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 벽면에는 워싱턴 D.C Landmark들이 그려져 있어 Power Lunch를 하러 와야될 것만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리고 왠지 '바른 영어'를 구사해야 할 것만 같았다. (언제나 메뉴 주문은 떨리는 것 🤭) 이 곳은 Oyster 메뉴가 유명하다 한다. 하지만, 연어가 땡기는 날이었던지라 구운 연어를 Pan-seared Salmon 선택! 워싱..

Tripful/'17 첫 번째 뉴욕 2019. 12. 4. 22:09

'연결형 관리자'를 다룬 HBR Ideacast(19/11/12)에서 Connector들은 '자기 인식', 즉 Self-Awareness이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자기 인식이란 과연 무엇일까? 시대가 요하는 리더십의 모습은 끊임없이 진화, 발전해가고 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Influencer'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는 만큼, 스스로를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자기 인식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기 인식'에 대한 흥미로운 Article이 2018년 1월 HBR 영문판에 소개되었다. What Self-Awareness Really Is (and How to Cultivate It) It’s not just abou..

HR/OD & Leadership 2019. 12. 1. 17:16

뉴욕 여행 중 근교 여행으로 워싱턴 D.C. 를 선택했다. 정식 명칭은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미국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국회의사당이 있으며, 마틴 루터 킹이 'I have a dream'을 외친 그곳. 미드 으로도 유명한 Aaron Sorkin의 명작 의 배경인 백악관이 있는 그곳. 나에게는 이번 여행의 Must Visit Place여야만 했다. 이런 대통령이라면 정말 모시고 싶다! 나의 최애 Scene- 물론 주 52시간은 bye... 워싱턴을 가는 방법은 항공, 기차, 버스 등 다양한데, 4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Megabus를 이용했다. (근교라 하지만 넓은 미국 땅을 생각하자면 그리 가까운 곳은 아니다....) 홈페이지에서 '미국 메가버스'를 선택하여 출/..

Tripful/'17 첫 번째 뉴욕 2019. 11. 27. 23:26

HBR 2018년 5-6월호 편에서도 다뤄졌던 연결형 관리자 (Connector)에 대한 Podcast가 나왔다. 개인에게는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인가'가, 회사에게는 '리더에게 어떤 리더십을 요구할 것인가'가 늘 화두인데, 최근 회사에서 개인의 '성장(Growth)'을 강조하는 만큼 이 주제가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https://hbr.org/ideacast/2019/11/why-connector-managers-build-better-talent Why “Connector” Managers Build Better Talent Sari Wilde, a managing vice president at Gartner, studied 5,000 managers and identified four d..

HR/OD & Leadership 2019. 11. 23. 22:11